질병관리본부에서는 장염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설사질환의 국내 발생 경향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급성 설사질환 병원체 감시사업(Enter-Net)을 운영하여 왔다.
2012년
- 급성 설사질환 감시사업으로 전국 21,180건의 설사 환자에서 수집된 분변 검체를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병원체가 확인된 검체는 전체 검체의 11.5%인 2,444건이었다.
- 전체 양성 검체의 34.0%가 S. aureus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E. coli (30.1%), Salmonella spp. (17%), B. cereus (7.1%)였으며, Campylobacter spp. (5.8%), C. perfringens (4.0%)가 뒤를 이어 분포하였다.
2018년 국내 급성 설사질환 원인 바이러스 병원체 감시 현황
- 2018년도 급성 설사질환의 원인 바이러스별 검출률을 조사한 결과, 노로바이러스가 7.5%(750건/9,948건), 5종 바이러스 중에서 검출비율이 51%로 가장 높았다.
- 그룹 A 로타바이러스는 4.1%(406건/9,948건), 전체 중 28%의 비율로 노로바이러스 다음으로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 장내 아데노바이러스(138건/9,948건)와 아스트로바이러스(14 0건 /9,9 4 8건)는 1. 4% , 사포바이러스 (35건/9,948건)는 0.4%의 낮은 검출률을 나타냈다.
- 노로바이러스와 그룹 A 로타바이러스를 제외한 3종 바이러스는 전체 검출된 바이러스의 10% 이하의 비율을 차지하였다.
질병관리청에서 제공하는 감염병 통계에서 "장관감염증" 2024년 통계를 살펴보자!

Omitted

한국의사한의사복수면허자협회 추계학술대회

급성(감염성) 설사 관련 검사 구독 N

급성(감염성) 설사 관련 검사 구독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