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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c 9% 이상, 당뇨 첫 진단 시 SGLT2i 투여: 신중한 접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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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신중해야 할까? 정상혈당 당뇨병 케톤산증(eDKA)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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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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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혈당측정기를 활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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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LT2i 도입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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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M(New onset DM)에서 A1c가 매우 높은 경우를 볼 수 있다. 매우 높다는 기준을 A1c 9% 정도로 생각할 수 있는데 국내 급여기준에서 인슐린 치료의 허가의 기준이 되는 수치가 바로 9% 이상이기 때문이다. 국내 가이드라인(2023)에서 인슐린 치료가 필요한 심각한 고혈당의 기준을 A1c 9%로 제시하고 있다.

한동안 정기검진을 받지 않다가 체중감소/구갈/다음/다뇨 등의 증세가 발생해서 검사를 받았는데 A1c가 무진장 높은 상태로 NODM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있다.

A1c 9% 이상, 당뇨 첫 진단 시 SGLT2i 투여: 신중한 접근 필요

당뇨병을 처음 진단받았는데 A1c(당화혈색소)가 9% 이상으로 매우 높다면 주사제 치료(GLP-1RA or 인슐린)가 원칙이기는 하지만 환자들이 이를 거부하는 경우가 많다.
대신에 급여기준에 의거해서 경구약제를 2제로 개시하게 된다. 약제 1개를 100:100으로 해서 3제로 개시할 수도 있다.
2제이든, 3제이든 여러가지 조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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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임상진료학회 강사 모집

1. 강의 주제

2. 강의 성격

[당뇨] 당뇨 진단시 A1c가 매우 높은 경우에 SGLT2 inhibitor는 피할 것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