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개정된 유럽 및 미국 학회 공동의 두드러기 치료 가이드라인에서는 2014 년과 동일하게 표준용량의 H1-항히스타민제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에서 2세대 H1-항히스타민제를 4배까지 증량하는 것을 다음 단계 치료로 권고하였다. 용량을 2-4배 정도 증량하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현실은?
- 뒤에서 언급하겠지만
  국내에서는 단일 H1-항히스타민제 2-4배 증량을 보험에서 허가하고 있지 않다.
- 대안으로 상용량의 항히스타민제를 2-4종까지 보통 투여하는 것 같다.

국내가이드라인(2022)[!^1]

표준용량 H1-항히스타민제 치료에 호전되지 않는 만성자발성두드러기 환자에서 증량(2-4배)은 치료 효과를 개선시키는가?

• 환자(POPULATION): 표준용량 H1-항히스타민제 치료에 호전되지 않는 만성자발성두드러기 환자

• 치료법(INTERVENTION): H1-항히스타민제 증량(2-4배)

• 비교대상(COMPARISON): H1-항히스타민제 증량 없음

• 치료결과(OUTCOME): 두드러기 호전, 삶의 질, 부작용

권고안

표준용량 H1-항히스타민제 치료에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 만성자발성두드러기 환자에서 H1-항히스타민제 증량을 권고한다(근거수준: III, 권고등급: A).

표준용량 H1-항히스타민제 치료에 호전되지 않는 만성자발성두드러기 환자에서 다른 H1-항히스타민제 조합 추가 (2-4종류)는 치료 효과를 개선시키는가?

• 환자(POPULATION): 만성자발성두드러기 (표준 용량 H1-항히스타민제 치료에 호전되지 않는)

• 치료법(INTERVENTION): H1-항히스타민제 조합 추가 (2-4종류)

• 비교대상(COMPARISON): H1-항히스타민제 추가 없음

• 치료결과(OUTCOME): 두드러기 호전, 삶의 질, 부작용

권고안

표준용량 H1-항히스타민제 치료에 호전되지 않는 만성자발성두드러기 환자에서 다른 H1-항히스타민제의 조합 추가를 고려할 것을 제안한다(근거수준: IV, 권고등급: B).

O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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