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시 Aspirin 투여
- 급성 ACS가 의심되면 즉시 Aspirin(씹어서 복용)을 고용량(150~300mg)으로 투여하여 혈소판 활성화를 빠르게 억제한다. 이는 혈전 형성을 막아 심근 손상을 줄이는 데 매우 중요하다.
P2Y12 억제제 추가 (이중 항혈소판 요법, DAPT)
- Aspirin과 함께 강력한 P2Y12 억제제(Clopidogrel, Prasugrel, Ticagrelor) 중 하나를 부하 용량(loading dose)으로 투여한다.
- Clopidogrel: 비교적 안정적이지만 약효 발현이 느리고 유전적 요인에 따른 반응성 차이가 있을 수 있다.
- Prasugrel, Ticagrelor: Clopidogrel보다 강력하고 빠르게 혈소판 억제 효과를 나타내며, 심혈관 사건 발생 위험을 더 효과적으로 감소시킨다. 하지만 출혈 위험도 상대적으로 높다.
- 선택 가이드: 환자의 출혈 위험도, 허혈 위험도, 심혈관 중재술(PCI) 예정 여부 등을 고려하여 최적의 P2Y12 억제제를 선택한다. 특히 심한 출혈 위험이 있거나 과거 뇌졸중/TIA 병력이 있는 환자에게는 Prasugrel 사용에 제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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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혈심질환] 허혈심질환에서 항혈소판제 투여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자!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