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Overview[!^1][!^2][!^3]

전신 스테로이드 투여 병태생리의 중심을 이루는 과민 반응들이 ABPA를 더욱 진행시킬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스테로이드의 사용으로 이러한 과민 반응을 조절해 주는 것이 치료의 mainstay이다.
항진균제(fluconazole, voriconazole): ABPA에서 항원자극을 감소시킨다. aspergillus 자체를 억제하는 항진균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도 ABPA의 치료법으로는 ABPA가 더욱 진행하지 않도록 기저 질환인 천식이나 cystic fibrosis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울러 과민반응 자체를 억제하는 glucocorticoids가 약물치료의 핵심입니다. 과민반응을 유발하는 allergen인 진균(Aspergillus)을 줄여준다는 측면에서 항진균제도 치료의 한 부분을 구성하고 있긴 하지만 역할은 제한적입니다. steroid를 사용할 수 없거나 급성악화인 경우에 한해 투여하고 사용기간도 16주 이내로 투여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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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 Allergic Bronchopulmonary Aspergillosis(ABPA)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