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ondary prevention 목적의 항혈소판제는 진단된 질환에 따라 심혈관내과(coronary artery disease), 신경과(stroke, TIA) 등에서 주로 처방하게 된다. secondary prevention 목적으로 개원가에서 항혈전제를 개시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 같고 상급병원에서 투약 중인 약을 repeat 처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주로 개원가에서 고민하는 문제는 primary prevention이다. primary prenvention 목적으로 항혈전제를 처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흔히 처방하는 약제 중 하나가 cilostazol이다.

개인적으로도 선호하는 항혈소판제이다.

Cilostazol이 유리한 점

다양한 효과

Cilostazol은 항혈소판 효과 외에도 pleiotropic effect를 기대해볼 수 있는 약제이다.(like statin)
Cilostazol에서 기대해볼 수 있는 pleiotropic effect
- 항혈소판 효과
- NO에 의한 혈관 확장 효과
- TG를 낮추는 효과
- 항염증 효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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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강의 성격

[항혈전제] Cilostazol: 언제, 어떻게 처방할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