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항혈소판제를 이해하기 위한 기초
앞서 잠깐 살펴보았던 1차 지혈과정에 속하는 혈소판 단계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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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된 혈관벽에서의 혈전 형성과 혈소판 및 응고인자의 역할
항혈소판제의 작용부위 및 종류
- 혈소판이 활성화되어 응집되는 과정에 작용하여 항혈소판 효과를 나타내게 된다.
- 항혈소판제는 작용기전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 Prostaglandin 합성의 억제(Cyclooxygenase 억제제): aspirin
- Phosphodiesterase 억제제: dipyridamole, cilostazol
- ADP 수용체경로 억제제: P2Y12 antagonists: Ticlodipine/clopidogrel
- GpIIb/IIIa antagonists: Eptifibatide, Tirofiban, Abciximab
- 기타
- adhesion antagonists
- Thromboxane synthetase inhibitors
- Thromboxane receptor antagonists
- PAR-1 antagonist
항혈소판제의 작용부위
-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혈소판은 protease-activated receptors (PAR) 1/4를 발현한다. 이 수용체들은 수용체를 활성화시키는 ligand를 방출하고 세포내 칼슘방출을 자극하는 protease thrombin에 의해 쪼개진다.
- PAR-유도에 의해 방출된 칼슘은 protein kinase C를 활성화시키는데, 이는 integrin-α IIb β3 (glycoprotein IIb/IIIa)를 modulation하며 혈소판응집에 기여하는 integrin ligand binding sites를 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