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의 열상

봉합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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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합 방법

봉합사: 3-0 또는 4-0 봉합사(chromic gut 또는 Vicryl)
혈종(hematoma) 발생이 우려되는 경우 → 2층 또는 3층(3-layered, 근육층-점막하층-점막층)으로 봉합
상처 열개(dehiscence) 발생 방지에 주의: 혀의 많은 움직임으로 발생 가능
- 처음 봉합시에 봉합을 너무 강하게 조이는 것 보다는 부종을 고려하여 일부러 느슨하게 봉합할 것
- 혀의 움직임을 고려하여 매듭(knot)도 4번 이상 시행 → 풀림 방지
혀의 dorsum(배면, 혓바닥)에 생긴 상처의 경우 가장자리를 주의 깊게 맞춰야 함
제대로 맞지 않은 경우 epithelia가 아래쪽으로 이동하여 epithelial cleft 초래
봉합할 때의 깊이는 혀 전체의 1/2 정도
봉합 후 보통 혀의 부종 발생 → 대부분 입안에 머금은 얼음 등으로 어느 정도 조절 가능. 심한 부종이 우려되는 경우 IV steroid 투여(예. Dexamethasone 0.6 mg/kg)

봉합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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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점막 열상

큰 열상(1 cm 이상)은 봉합이 필요합니다. 궤양과 같은 2차 감염이 생기기 쉬우며 섬유 조직으로 치료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기본 조치

±

봉합

봉합을 하는 경우
1. 2 cm을 초과하며 음식물이 함입될 정도의 깊은 상처
2. 외상의 부위가 치아의 교합에 의해서 추가적으로 악화될 우려가 있는 부위

혀와 마찬가지로 구강 내 점막 및 치은의 열상도 비교적 빠르게 치유되기 때문에 주변조직으로부터 이개되지 않고, 비교적 안정화 되어 있는 경우는 봉합을 시행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Vermilion border를 포함하는 경우 경계 배열을 잘 맞춰서 먼저 봉합 intraoral portion 우선 봉합 → extraoral portion(피부 포함) 봉합 Intraoral portion: 4-0 resorbable suture material extraoral portion: 6-0 nonresorbable monofilament 예방적 항생제 : Penicillin VK 500 mg qid 또는 Erythromycin 250 mg bid × 5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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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laceration	Through-and-through laceration
깊은 층부터 먼저 봉합 얼굴 부분은 가능하면 빨리 stitch-out 시행(보통 5일째) 매일 주의 깊게 소독 Triple-antibiotic ointment apply	논란 중 일부 intraoral portion은 열어두는 것을 선호하기도 하지만 다른 일부에서는 1 cm 이상의 점막 열상은 교정하도록 권함 일반적으로 입안을 먼저 봉합 후 철저한 세척 후 입 밖으로 접근하여 봉합 후 피부 봉합

참고자료

Kim YS. Current Concepts in the Treatment of Maxillofacial Soft Tissue Trauma. Journal of Korean Dental Association 2016;54(10):790-798
Tintinalli's Emergency Medicine. A Comprehensive Study Guide, 9th edition(2019). Chapter 245 Oral and Dental Emergencies
Douglass AB, Douglass JM. Common dental emergencies. Am Fam Physician 2003;67(3):511–6.
Effectiveness of Dental Emergency Education for School Nurses. J Korean Acad Pediatr Dent [Internet] [cited 2020 Sep 3];Available from: http://journal.kapd.org/journal/view.php?number=1501
Hammel JM, Fischel J. Dental Emergencies. Emerg Med Clin North Am 2019;37(1):8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