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혈우병 A | 혈우병 B |
결핍 응고인자 | Factor VIII | Factor IX |
유전방식 | XR (X-linked recessive) | XR (X-linked recessive) |
발생빈도 | 1/5000명(남자) | 혈우병 A의 1/5정도 |
중증도 | 응고인자 수준 | 출혈 양상 |
중증(severe) | < 1 IU/dL (< 0.01 IU/ml) or < 1 % of norm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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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도(moderate) | 1-5 IU/dl (0.01-0.05 IU/ml) or 1-5% of norm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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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증(mild) | 5-40 IU/dl (0.05-0.40 IU/ml) or 5-<40% of norm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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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우병에서 출혈 부위
중증 출혈 | 생명을 위협하는 출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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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혈부위별 발생빈도
출혈부위 | 발생빈도 |
Hemarthrosis
| 70-80% |
근육 | 10-20% |
기타 대출혈 | 5-10% |
중추신경계 출혈 | <5% |
심부출혈이 특징적입니다. 관절 내에 발생하는 관절강 내 출혈(hemarthrosis)가 대표적입니다.
선별검사(CBC, coagulation panel)에서 혈소판 수, BT(bleeding time), PT, TT는 정상이나 aPTT는 연장되어 있는 경우에 의심할 수 있습니다.
환자의 혈장과 정상 혈장을 혼합하여 aPTT를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정상 혈장에서 부족한 factor가 보충이 되니까 aPTT가 교정이 되겠죠. 그런데 VIII factor에 대한 inhibitor가 존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환자의 혈장과 정상 혈장을 혼합하여 검사해도 aPTT가 교정되지 않습니다.
혈우병의 감별진단: 검사실 소견
가능한 진단 | PT | APTT | BT | 혈소판수 |
정상 | 정상 | 정상 | 정상 | 정상 |
혈우병 A 혹은 B① | 정상 | 연장 | 정상 | 정상 |
vWD | 정상 | 정상 혹은 연장 | 정상 혹은 연장 | 정상 혹은 감소 |
혈소판 결함 | 정상 | 정상 | 정상 혹은 연장 | 정상 혹은 감소 |
① 동일한 양상이 FXI, FXII, prekallikrein, 혹은 high molecular weight kininogen 결핍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bloodborne infection 가능성이 보다 낮기 때문에 Factor VIII or IX concentrate 제제를 우선합니다.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