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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골의 관절내 골절: 축성 압력에 의한 일차 골절선 이후 전단력(shearing force)이나 압박력(compressive force)에 의한 2차 골절선이 발생하여 거골하 관절의 붕괴를 가져온다.
고에너지 손상(주로 추락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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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골절선 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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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골절선 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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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종골에서의 관절내 골절이라 함은 거골하관절을 침범하는 것을 지칭하며 70~75%는 관절내 골절로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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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혈적 정복술: 광범위 외측 접근법, 내측 접근법, 재거 돌기 접근법(sustentacular approach), 외측 최소 절개법(modified palmer approach) 등 | + | 내고정술 |
> Dr. 김지형의 코멘트 종골 골절은 꽤 흔하지만 해당 X선사진을 자주 접하지 않은 경우라면 X선만으로 진단내리기는 어렵습니다. 자주 보지 않는 사람이라면, 특히나 반대쪽 사진과 비교해서 유심히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편 종골 골절은 다른 부위 골절과 함께 동반될 수 있다는 점도 유념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높은 곳에서 추락하면서 척추와 대퇴 골절이 있으면서 동시에 종골 골절이 있는데, 다른 부위 손상 때문에 종골 골절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응급실 의사라면 눈여겨 봐야 겠습니다. |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