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 십자 인대는 대퇴골에 대한 경골의 전방 전위에 저항하는 주 구조물로서 이와 같은 부하의 약 86%를 담당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최대 인장 강도는 1700N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전방 십자 인대 손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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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불안정성 유발 → 운동 능력↓ | 회전 불안정성↑ → 이차적인 손상 유발 가능: 반달 연골 손상, 관절 연골 손상 등 | 증상이 동반된 조기 퇴행 관절염 유발: 손상 후 10-20년이 경과하면 약 50%의 환자에서 발생 |
전방십자인대 단독손상 환자의 10-20%에서 재건술 이후 골관절염이 발생하며 수상 6개월이 경과한 경우 반달 연골 손상의 빈도가 높고 1년이 지나면 관절연골 손상의 위험도가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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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손상기에는 신체검사를 통한 불안정성의 정도를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관절 운동이 회복되고 급성 염증이 소실된 이후 불안정성을 재평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부분 손상의 경우 이러한 전형적인 병력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으며, 부종이 심하지 않거나 어느 정도의 운동이나 보행이 가능할 수 있어, 추가 검사를 통하여 감별 진단을 해야 한다.
급성기 | “Popping sound’, 심한 통증, 관절 종창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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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기 | 지속적인 불안정성, 슬관절의 무력감(giving way), 종창의 반복적인 재발 등 |
잠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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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신체검사의 자세한 내용은 ‘SMART 기본통증진료매뉴얼’ 참조
내측 측부 인대 또는 장경 인대의 손상이나 술 후 상태인 경우 잘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pivot shift 검사는 급성기에는 근육의 불충분한 이완과, 환자가 손상 당시 경험한 pivot shift에 대한 기억으로 검사시 환자가 본능적으로 저항할 수 있어 위 음성으로 나타나거나, 적절한 검사를 시행할 수 없는 경우가 흔하다. 아울러 pivot shift 검사 시 pivot의 축이 되는 내측 대퇴-경골 관절 구획이 고도의 내측 측부 인대 손상으로 이완된 경우 위 음성으로 나타날 수 있음도 주의해야 한다. |
직접 소견(direct sign) | + | 간접 소견(indirect sig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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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의 논란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이 표준치료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덜 격렬한 운동울 하는 스포츠 인구, 청소년, 경도의 퇴행 변화가 이미 진행된 경우 등에도 수술의 적응증은 확대되고 있습니다.
일반원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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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치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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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적 치료 | 수술적 치료 |
적응증
치료 방법
| 수술 적응증
수술: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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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치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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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