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력

잠깐만! 예후 예측 인자

증상: 통증, 붓기, 감각이상, 운동기능이상
손상을 일으킨 힘의 종류
1. 전단력, 인장력, 압축력
2. 둔상 또는 자상
3. 교상, 천자, 관통력, 벗겨진 손상(degloving injury)
오염의 종류
감염의 위험이 매우 높다고 판단되면 4일 정도 뒤에 지연 봉합 시행
1. 손상 후 첫 소독까지 경과한 시간
2. 손상 후 병원 내원까지 경과한 시간
3. 응급실 도착 전에 시행한 창상 치료
4. 손상을 일으킨 물질: e.g. 유리, 나무 등
5. 손상 당시와 그 후에 신체의 청결 정도와 환경 상태
손상을 일으킨 요인
1. 의도적 또는 비의도적
2. 직업과 관련성 여부
3. 타의 또는 자의
이물질 잔류 가능성
1. 물체가 깨지거나 부서졌는가?
2. 이물감 여부, 일부의 이물질 잔류
기타
1. 기능: 직업, 오른손잡이 혹은 왼손잡이
2. 알레르기: 마취, 진정제, 항생제, 라텍스
3. 투약력
4. 내과적 질환: 감염률 증가 혹은 창상치유 지연과 연관된 질환
5. 반흔 형성 과거력: Hypertrophic scar, keloid

상처 검사

창상에 대한 검사는 환자가 차분하게 안정되고, 협조적인 태도, 적절한 자세, 최적의 조명 상태. 출혈이 없는 상황에서 시행되어야 한다.

손의 열상은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하는데 중요한 건이나 신경 혹은 관절에 손상을 줄 수 있으며 관절 부위에 열상이 생긴 경우 관절낭이 관통될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비후성 반흔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응급실에서 건의 부분이나 전체 파열을 놓쳐 의료소송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의뢰가 필요한 경우

단순X선
- 크기가 2mm 이상인 경우면 95%에서 방사선 검사로 확인 가능
- 방사선검사로 이물질이 직접 확인되지 않는 경우에는 이물질 주위의 공기 음영 및 충전 결손 등의 간접적 징후로 이물질 유무 확인 가능
초음파
- 단순 방사선 촬영으로 확인되지 않는 물체들을 확인하여 제거시 보조적으로 사용 가능
- 단, 나무 이물질을 확인하는데 유용하지만 2.5mm 미만의 작은 이물질인 경우 초음파의 민감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부적절
CT: 초음파 대안으로 이용 가능, 식물성 물체인 나무 조각 및 가시등의 위치를 결정하는데 가장 좋은 영상검사
MRI: CT와 유사한 능력

참고자료

Tintinalli's Emergency Medicine. A Comprehensive Study Guide, 9th edition(2019). Chapter 39: Wound Evaluation
대한응급의학회. 응급의학 2판(2019). Sec20-Chap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