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asic concept of acute and chronic management of atrial fibrillation
통합 치료 | 급성 조절 | 유발인자 조절 | 뇌졸중 위험도 감소 | 심박수 조절 | 증상 조절 |
| 심박수 및 리듬 조절 | 생활습관개선, 기저 심혈혈 위험인자 치료 | 경구 항응고치료 | 심박수 조절 치료(rate control therapy) | 항부정맥제, cardioversion, catheter ablation, AF surgery |
Target outcome | 혈역학적 안정성 확보 | 심혈관 위험 감소 | 뇌졸중 예방 | 증상 개선, 좌심실 기능 보존 | 증상 개선 |
임상적 의의 |
| 기대여명 증가 |
| 삶의 질, 독립적인 생활능력, 사회기능 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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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2DS2-VASc score
위험인자 |
| 점수 |
울혈심부전/좌심실 기능이상 | Sign/symptoms of heart failure or reduced ejection fraction (≤40%) | 1 |
고혈압 | Resting blood pressure >140/90 mmHg on at least two occasions or current antihypertensive treatment | 1 |
나이 ≥75세 |
| 2 |
당뇨 | Fasting glucose >125 mg/dL or current treatment with an oral hypoglycemic agent or insulin | 1 |
뇌졸중/전신 색전증 | Previous stroke, transient ischemic attack, systemic thromboembolism | 2 |
혈관질환 | Previous myocardial infarction, peripheral artery disease, aortic plaquea(a ≥4 mm or ulcerative or mobile plaque) | 1 |
나이 65-74세 |
| 1 |
성별(여성) |
| 1 |
최대 점수 |
| 9 |
심방세동에서 뇌졸중 예방전략
ACC/AHA/ESC 지침(2014년) | ESC 가이드라인(201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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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고안 | 권고수준 | 근거수준 |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에서 뇌졸중과 출혈 위험도 예측
| 심방세동 환자에서 뇌경색의 위험도 예측은 CHA2DS2-VASc 점수체계를 이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 I | A |
CHA2DS2-VASc 점수가 2점 이상인 모든 남성 심방세동 환자에게 뇌경색 예방을 위해서 경구 항응고제 치료가 권장된다. | I | A | |
CHA2DS2-VASc 점수가 3점 이상인 모든 여성 심방세동 환자에게 뇌경색 예방을 위해서 경구 항응고제 치료가 권장된다. | I | B | |
CHA2DS2-VASc 점수가 1점인 남성 심방세동 환자에서는, 개개인의 특성 및 환자의 선호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항응고 치료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권장된다. | IIa | B | |
CHA2DS2-VASc 점수가 2점인 여성 심방세동 환자에서는, 개개인의 특성 및 환자의 선호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항응고 치료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권장된다. | IIa | B | |
부가적인 뇌경색 위험 인자가 없는 남성 또는 여성 환자에서, 항응고제나 항혈소판제를 뇌경색 예방을 위해 사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 III | B | |
판막성(기계 판막 또는 류마티스성 승모판 협착증이 동반 된) 심방세동 환자 | 중등도 이상의 승모판 협착이나 기계 판막을 가지고 있는 심방세동 환자에서는 비타민 K 길항제의 사용이 권장된다. | I | B |
출혈 예측 점수체계 | 항응고제를 사용 중인 심방세동 환자에서는 출혈 예측 점수체계를 사용하여 교정 가능한 출혈 위험 인자를 파악하여야 한다. | IIa | B |
항응고 약물의 사용
| 중등도 이상의 승모판 협착이나 기계 판막을 가지고 있는 환자에서는 비타민 K 길항제의 사용이 권장된다. | I | B |
경구 항응고제 치료를 시작할 때, 환자가 비타민 K 비의존성 경구 항응고제(NOAC)의 금기 사항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비타민 K 길항제보다는 NOAC의 사용이 권장된다. | I | A | |
비타민 K 길항제로 치료하는 경우, TTR을 70% 이상으로 유지하고 주의 깊게 모니터해야 한다. | I | A | |
이미 비타민 K 길항제를 사용중인 심방세동 환자에서, 약제를 잘 복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TTR이 잘 조절되지 않거나, 환자가 선호하는 경우 NOAC로 전환할 수 있다. | IIa | B | |
NOAC은 기계 판막이 있는 환자(근거수준 B) 또는 중등도 이상의 승모판 협착이 있는 환자(근거수준 C)에게는 권장되지 않는다. | III | B or C | |
경구 항응고제와 항혈소판제의 병용 요법은 출혈의 위험성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항혈소판제를 써야 하는 다른 적응증이 없는 한, 심방세동의 뇌경색 예방을 위해서 병용요법은 권장되지 않는다. | III | B | |
심방세동의 뇌경색 예방을 위해 항혈소판제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 III | A | |
경피적 좌심방귀 폐색술 또는 외과적 좌심방귀결찰술/제거술 | 외과적인 좌심방귀 결찰술 또는 제거술 후에도 뇌졸중의 위험이 있는 심방세동 환자에서는 경구용 항응고제를 유지하는 것을 권고한다. | I | B |
좌심방귀 폐색술은 항응고 요법의 금기인 심방세동 환자에서 뇌졸중 예방 목적으로 고려해볼 수 있다(예. 비가역적인 요인에 의한 주요 출혈 사건을 경험한 환자) | IIb | B | |
심방세동 환자가 심장 수술을 받는 경우 뇌졸중 예방을 목적으로 외과적 좌심방귀 결찰술 또는 제거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 IIb | B | |
흉강경을 이용한 심방세동 수술을 받는 환자에서 외과적 좌심방귀 결찰술 또는 제거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 IIb | B | |
뇌경색의 이차 예방
| 뇌경색의 과거력이 있는 심방세동 환자에서, 비타민 K 길항제보다 NOAC가 추천된다. | I | B |
항응고 치료 도중에 일과성 뇌허혈이나 뇌경색이 발생한 경우, 약물 순응도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 IIa | C | |
항응고 치료 도중에 중등도 이상의 허혈성 뇌경색이 발생한 경우, 항응고제는 경색의 중증도에 따라 3-12일간 중단해야 한다. | IIa | C | |
뇌경색 발생 후 항응고 치료 시작 전까지는, 아스피린의 사용을 고려해야 한다. | IIa | B | |
두개내 출혈이 발생한 환자에서 출혈의 원인 또는 위험 인자가 적절히 조절되었다면, 항응고 치료는 4-8주 후에 재시작할 수 있다. | IIb | B | |
허혈성 뇌경색 직후 저분자량 헤파린을 사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 III | A | |
INR이 1.7 이상인 상태[다비가트란을 사용 중인 환자라면 activated partial thromboplastin time (aPTT)이 정상치 이상으로 증가된 경우]에서는 tissue plasminogen activator (rtPA) 등의 전신적인 혈전용해제 사용은 권장되지 않는다. | III | C | |
일과성 뇌허혈이나 뇌경색 후에 경구 항응고제와 항혈소판제의 병용 요법은 권장되지 않는다. | III | B | |
항응고 치료에 따른 출혈 최소화를 위한 전략
| 중증의 출혈이 있는 심방세동 환자에서 출혈이 호전될 때까지 경구 항응고제 복용을 중단한다. | I | C |
출혈 사건 발생 후 항응고제를 재시작할 때에는 ‘다학제적 심방세동팀’을 통하여 가능한 모든 방법(다른 항응고제의 사용, 좌심방귀 폐색술, 출혈 위험 인자 교정, 뇌경색 위험 인자 교정 등)에 대한 검토 후 치료 방침을 결정해야한다. | IIa | B | |
항응고 치료를 받는 환자들에게 과도한 알코올 섭취를 피하도록 교육하고 치료를 할 수 있도록 한다. | IIa | C | |
항응고제를 복용중인 고혈압 환자에서 출혈 위험을 줄이기 위해 혈압을 잘 조절한다. | IIa | B | |
위장관 출혈 위험이 높은 경우, 다비가트란 150 mg 1일 2회, 리바록사반 20 mg 1일 1회, 에독사반 60 mg 1일 1회를 제외한 나머지 NOAC 또는 와파린이 선호된다. | IIa | B | |
출혈 위험을 줄이기 위해 75세 이상 고령의 환자에서 다비가트란을 쓰는 경우 용량을 줄인다(110 mg 1일 2회). | IIb | B | |
와파린 치료를 시작할 때 유전자 검사를 하는 것은 추천되지 않는다. | III | B | |
수술로 인해 항응고 치료의 중단이 필요한 경우, 헤파린으로 연결 치료를 하는 것은 인공 판막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을 제외하고는 큰 이득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 III | B | |
관상동맥 중재 시술을 받은 환자에서 항응고제/항혈소판제 복합 요법 사용 지침 | 심방세동이 동반된 안정형 협심증 환자에서 관상동맥 스텐트 삽입 후 1달간은 아스피린, 클로피도그렐, 경구 항응고제의 3제 요법이 추천된다. | IIa | B |
심방세동이 동반된 급성 관동맥증후군 환자에서 관상동맥스텐트 삽입 후 1-6개월간은 아스피린, 클로피도그렐, 경구 항응고제의 3제 요법이 추천된다. | IIa | C | |
심방세동이 동반된 급성 관동맥증후군 환자에서 관상동맥스텐트 삽입을 하지 않았다면, 12개월까지 항혈소판제와 경구 항응고제의 2제 요법이 추천된다. | IIa | C | |
심방세동이 동반된 안정형 협심증 또는 급성 관동맥증후군 환자에서 관상동맥 스텐트 삽입술 후 다비가트란 또는 리바록사반과 항혈소판제의 2제 요법을 고려할 수 있다. | IIa | B | |
3제 복합 요법을 할 때 프라수그렐(prasugrel) 또는 티카그레러(ticagrelor)는 클로피도그렐과 비교하였을 때 출혈 위험이 높으며 아직 근거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추천되지 않는다. | III | B |
항부정맥제(아미오다론, 드로네다론 등)와 같은 약제는 심박수 조절기능을 가지고 있으나 이러한 약제는 동율동조절이 필요한 환자에서만 제한적으로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권고안 | 권고수준 | 근거수준 |
1. 좌심실 박출률 40% 이상인 환자의 심박수 조절을 위해 베타차단제, 디곡신, 베라파밀 및 딜티아젬이 추천된다. | class I | B |
2. 좌심실 박출률 40% 미만인 환자의 심박수 조절을 위해 베타차단제, 디곡신이 추천된다. | class I | B |
3. 한 가지 약제로 심박수 조절이 되지 않을 경우 다른 약제와 조합으로 심박수 조절을 시도해 볼 수 있다. | class IIa | C |
4. 혈역학적으로 불안정하거나 심한 좌심실기능 저하를 보일 경우, 심박수 조절을 위해 아미오다론을 사용할 수 있다. | class IIb | B |
5. 영구형 심방세동 환자에서 항부정맥제를 사용한 심박수 조절은 추천되지 않는다. | class III | A |
6. 심방세동 환자의 목표 심박수는 안정 시 110회/분 이하로 유지할 것을 추천한다. | class IIa | B |
7. 조기흥분증후군 또는 임신 중 발생한 심방세동의 경우 심박수 조절보다는 리듬 조절을 우선시해야 한다. | class IIa | C |
8. 집중적인 심박수 및 리듬 조절 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약물 치료를 잘 견디지 못하는 환자들에서 향후 박동조율기에 의존해야 함을 받아들일 경우 방실결절 절제술을 고려할 수 있다. | class IIa | B |
약물의 선택 | |
항부정맥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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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약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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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관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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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심방세동: 치료]
아래는 2018년 국내 가이드라인
[심방세동: 치료 - 뇌졸중 예방(항혈전요법)]
[심방세동: 치료 - 심박수 조절(Rate control)/동율동 조절(Rhythm contr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