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증상경동맥협착을 일률적으로 정의할 수는 없지만 6개월 이내 협착 영역에 허혈뇌졸중 증상이 없었던 경우를 무증상경동맥협착으로 고려하는 것이 가장 타당하다는 견해가 일반적이다.
경동맥 협착에 대한 치료방향을 결정할 때 여러 가지 고려해야 할 요소 중 가장 중요한 요소는 증상의 유무와 경동맥 협착의 정도이다. 대부분의 진료지침이 이 두 가지를 기본으로 치료방침을 결정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무증상 경동맥 협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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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이상의 경동맥 협착 | 경동맥 협착이 50% 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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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사항이 없는 한 항혈소판제 치료 | 항혈소판제 치료는 동반된 위험인자와 출혈 부작용 위험을 고려하여 결정① |
① aspirin 투여
잠깐만! 장기간의 항혈소판제 복합 사용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 중 허혈뇌졸중 중 큰동맥 동맥경화로 인한 허혈뇌졸중은 장기간의 항혈소판제 복합 치료가 허혈뇌졸중 이차 예방에 더 효과적이었다는 연구도 있으나, 이는 출혈의 위험성을 고려하여 주의 깊게 결정해야 하며, 아직까지 모든 환자에서 권장되지 않는다. |
가장 중요한 요소는 증상의 유무와 경동맥 협착의 정도
대부분의 진료지침(대한뇌졸중학회, 미국심장/뇌졸중학회 지침 포함)이 이 두 가지를 기본으로 치료방침을 결정하도록 권장
현재 뇌졸중 진료지침에 따르면 60-99% 무증상 경동맥협착은 예방적 CEA 또는 CAS 고려 가능
최근 약물치료의 성적이 좋아진 것을 감안할 때 경동맥 초음파 시행 후 죽상경화반의 형태가 색전증의 위험이 높은 경우에 수술 혹은 시술 고려 가능
CEA 시행 고위험군 | CAS 시행 고위험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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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를 우선적으로 고려 | CEA를 우선적으로 고려 |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