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막의 퇴행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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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막의 퇴행질환

 

검열반(Pinguecula, 결막황반)

군날개(Pterygium, 익상편)

원인

  • 자외선, 눈건조증, 염증, 바람과 먼지 등 
  • 불확실: 자외선, 바람과 먼지의 자극 등

임상양상

  • 유리질(hyaline)과 노란 탄력조직(elastic tissue)으로 구성된 결절: “흰자위 안쪽에 노란 덩어리가 솟아있어요.”
  • 어른에서 흔하고 대개 양쪽 눈에 생기며, 각막 근처 코 쪽의 눈꺼풀틈새 눈알결막에 약간 융기된 황색 결절로 나타난다. 차차 밑변이 각막쪽을 향한 삼각형이 되며, 크기는 별로 증가하지 않지만 가끔 염증 때문에 충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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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꺼풀틈새 눈알결막에 삼각형의 섬유혈관조직이 증식하여 각막을 침범한다.
  • 주로 각막의 코 쪽에 많으나, 귀 쪽 또는 양쪽에 모두 발생하기도 한다.
  • 각막난시가 생길 수 있으며 군날개가 동공부까지 침범하면 시력이 저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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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 별다른 치료가 필요 없지만 미용상 단순절제 하는 경우도 있음
  • 염증(검열반염)이 생기면 스테로이드제제 점안으로 호전되나 때로는 군날개로 이행
  • 제거수술은 미용상의 이유로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동공부위까지 침범하여 시력장애가 나타나거나 나타날 위험성이 높을 때 시행
  • 재발이 많기 때문에 재발방지를 위해 0.02%-0.045% 미토마이신 C를 점안하거나 자가결막이식, 양막이식술 등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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