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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막염이 의심되는 환자에서 가장 큰 이슈는 알레르기 결막염인지 감염 결막염(e.g. EKC)인지를 감별하는 이슈입니다.
| 알레르기 결막염 | ↔ | 감염 결막염(EKC 기준) |
초기 | 처음에는 가려움, 약간의 눈꼽과 충혈 등 증상이 비슷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양상이 달라지는 경향을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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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운 증상이 특징적이다. |
| 이물감을 주로 호소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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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알레르기성은 눈꼽이 바이러스성과 비교할 때 그리 심하지 않고 알레르기 원인에 노출된 이후 원인이 제거가 된다면 증상이 호전된다. |
| 바이러스성은 눈꼽과 충혈이 점점 더 심해진다. |
감염 결막염에 비해 부종(눈꺼풀, 결막)이 상당히 심할 수 있다. |
| 부종(눈꺼풀, 결막) 발생 가능(정도는 심하지 않다.) | |
양측성이 흔하다. 더 흔하게 초기부터 양안에서 발생하며 양안 상태가 비슷한 경우가 많다. 병의 경과가 아급성이거나 만성적이다. |
| 일측성으로 시작하여 반대쪽으로 옮겨가는 경우가 대부분 | |
보통 유두반응이 상측 검결막에서 더 심하게 나타난다. |
| 여포반응이 보인다. |
Tip
참고: 점안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 증상 개선을 위해 스테로이드 대신에 안전하게 사용해볼 수 있다. cyclosporin 점안제는 상피하침윤의 치료에 있어서 스테로이드를 절약하는 약제로 사용 가능하며 상피하침윤을 줄이고 이물감, 시력저하 등의 증상을 감소시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