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루의 경우 점액성과 화농성이 반복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만성 비부비동염은 병력, 내시경을 포함한 신체검사 소견, 방사선 소견 등을 종합하여 진단을 내릴 수 있으며 때로 내과적 치료에 반응이 미약할 때에는 세균배양검사로 원인균을 확인해야 합니다.
1. 단순방사선검사
만성 부비동염을 진단할 때 단순히 방사선검사 소견에만 의존하는 것은 위험하며 증상, 내시경 소견을 종합하여 진단을 내리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2. 부비동CT: 해부학적 이상이나 병변의 정도를 진단하는데 표준 검사로 시행되고 있음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