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에 생기는 수많은 질환은 뇌압항진을 유발하며, 뇌압을 낮추는 것은 모든 뇌신경 질환의 치료 목표이다.
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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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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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내압이 20 mmHg 이상 관찰될 때 두개내압이 상승했다고 판단하여 치료를 개시하게 되는데 이는 뇌혈류를 증가시키고, herniation을 막기 위함이다. 우선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개감압술이나 뇌실배액관 삽입을 통한 뇌척수액 배액은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소변으로 물을 빼서 뇌의 물도 빠져나가게 해서 뇌압을 낮추는 기능을 한다고 알아두자.
를 통과하여 osmotic gradient가 오히려 역전되어 혈장액이 다시 뇌 속으로 들어가고 일시적인 뇌압 상승이 나타나는 현상. 이 현상 때문에 BBB가 intact할때만 Mannitol을 사용할 수 있다.
마취제로 재우는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혼수요법이라고도 한다.
| 혈관성 부종(Vasogenic edema) | 세포독성 부종(cytotoxic edema) | 사이질 부종(interstitial edema) |
기전 | 모세혈관 투과성이 증가 | 세포의 edema(신경세포, astrocyte, endothelial cell) | 뇌척수액 흡수의 장애 |
위치 | 백질 | 회백질 및 백질 | 뇌실 주변 |
성분
| 혈장여과액(혈장단백 포함) | 수분과 나트륨 | 뇌척수액(CSF) |
ECF volume | 증가 | 감소 | 증가 |
원인 질환 | 원발성/전이성 뇌종양/후기 뇌경색/ 뇌외상 | 초기 뇌경색, 수분중독증 | 폐쇄성 및 교통성 수두증(hydrocephalus) |
Steroid 효과 | O | X | X |
Mannitol효과 | O | O | ? |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