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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치어버리지 않았을까 걱정하여 차에서 내릴 때마다 강박적으로 범퍼를 확인하는 사람을 예로 들어봅시다. 정신역동학적 해석을 빌리자면, 이 사람은 자신의 무의식적 공격본능을 느끼지 못하도록 '고립'시키고 있습니다. 속으로는 사람을 치고 싶은데 겉으로는 사람을 치지 않았을까 노심초사하는 '반동형성'도 합니다. 죄의식으로 무의식적 욕망을 '취소'하기 위해 수시로 범퍼를 확인합니다. |
참고 신체변형장애: 정상적인 용모를 가진 사람이 자신의 외모가 달라졌거나 추한 모습으로 변했다고 믿음 [신체증상 및 관련장애] 파트에 소개 발모광: 자신의 털을 뽑으려는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는 것 [충동조절 장애] 파트에 소개 |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