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불안장애(illness anxiety disorder): 신체적 증상이나 감각을 비현실적으로 부정확하게 인식해서 자신이 심한 병에 걸렸다는 집착과 공포를 가지게 된 상태
DSM-IV에서 건강염려증(hypochondriasis)으로 불림
역학
증상 매우 흔하여 미국의 경우 일반인에서 7%
사춘기에 호발, 20대와 30대도 많음, 남=녀
의사에게도 많음
원인
주된 유발인자는 스트레스
임상양상
비현실적 신체적 질환이 있다는 신념에 사로잡혀 두려워하고 이로 인한 증상, 우울/불안 합병되기 쉬움
진단(DSM-5)
심각한 질병을 가졌거나 얻었다는 집착
신체증상이 존재하지 않거나 존재하더라도 매우 미약하게 존재
건강에 대한 지나친 불안감
집착으로 인한 과다한 건강관련 행동이나 비적응적인 회피행동
집착기간은 적어도 6개월
경과 및 예후
스트레스 요인과 관련되어 회복되었다가 다시 재발하는 등 삽화적
치료
치료 어려움, 스트레스 줄이도록 약물치료 및 적절한 정신치료
동반 증상(우울, 불안 등) 관리: 약물치료나 정신치료에 효과 있음
정기적인 의사와의 접촉, 진찰 등이 환자 안정시키는 데 도움
신체이형장애, 신체변형장애, 신체 불구성 장애(Body dysmorphic disorder)
DSM-IV에서는 신체형장애(Somatoform disorder)에 속해있었으나 DSM-5에서는 강박 및 관련 장애로 분류가 바뀌었습니다. 신체증상 및 관련장애(Somatic symptom and related disorders)와의 유사성 때문에 강박 및 관련 장애가 아닌 여기에서 다뤄 봤습니다.
개요
개념
정상적인 용모를 가진 사람이 자신의 외모가 달라졌거나 추한 모습으로 변했다고 믿음
DSM-IV에서는 신체형장애 범주에 포함됨. ICD-10에서는 신체형장애 범주 중 건강 염려성 장애에 포함됨. DSM-5에서는 강박 및 관련 장애에 포함됨.
역학
미국의 경우 성인의 시점유병률이 2.4%
사춘기에 많이 발병, 여성에 약간 많고, 미혼에 많음.
원인: 보통 미상
생물학적 요인: 우울장애 자주 동반, SSRI에 반응 보이는 것으로 보아 serotonin과 관련된 것으로 여겨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