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적 행동장애


목차

행실장애(Conduct disorder, 품행장애)

개념

  • 소아가 비사회적이고 공격적이거나 반항적인 행실을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나타내는 것

 

역학

  • 소아기와 청소년기에 상당히 흔한 질병
  • 유병률은 일반 인구의 2~10% 정도로 추정
  • 남>여(4~12배)
  • 반사회적 성격장애나 알코올의존이 있는 부모의 자녀에서 더 빈번하게 발생

 

원인

생물학적 요인

  • 행실장애, 적대적 반항장애, ADHD 등이 공통적 유전요인에 의한다는 증거들이 보고됨
    • 신경해부: 편도와 복측 전전두엽을 포함한 전측두-변연계와 관련
    • 신경화학: dopamine β-hydroxylase치가 낮은 것 관찰됨, 뇌척수액 내의 낮은 5-HIAA

 

정신사회적 요인

  • 무질서하고 태만한 부모 밑에서 자라는 소아는 점차 파괴적이고 요구 많아지면 성숙한 대인관계 형성하지 못함

 

임상양상 및 진단

  • 다른 사람의 기본권리나 나이에 적합한 사회기준이나 규율을 위반하는 행동양상이 반복적이고 지속적
  • 증상: 사람과 동물에 대한 공격성, 재산파괴, 거짓과 도둑질, 중대한 규칙위반 등
  • 15개 증상 중 3개 이상이 지난 12개월간, 최소한 한 항목은 지난 6개월간
  • 18세 이상이면 반사회적 성격장애의 진단기준에 맞지 않아야 함

 

경과 및 예후

  • 나쁜 예후: 어린 나이에 시작, 증상 수 많고 빈번하게 나타날 때
  • 약 40%에서 반사회적 성격장애로 발전

 

치료

  • 다각적 치료프로그램: 가족과 지역사회 자원을 이용하여 행실장애의 증상 조정
  • 부모의 참여가 중요
  • 약물치료 → 충동성, 과다운동, 공격행동, 감정증상 감소시킬 목적으로 항우울제, 기분안정제, 항경련제 등

 

 

 

적대적 반항장애(Oppositional defiant disorder)

개념

  • 분노 폭발, 규칙에 대한 순응 거부 등 거부적, 적대적, 반항적 행동을 주 증상으로 하는 반면, 반사회적, 공격적 행동은 많지 않음

 

역학

  • 발생빈도 2~16%, 평생유병률 10.2%
  • 빠르면 3세부터 시작

 

원인

  • 정신사회적: 유아기에 자기 결정권을 확립하기 위해 하였던 노력이 과도한 반항적 행동으로 변질
  • 생물학적 연구: 낮은 안정 시 맥박수 및 피부 전도, 스트레스에 대한 코르티솔 반응성 저하, 전전두엽 및 편도를 포함한 뇌 부위의 이상 등

 

임상양상 및 진단

  • 분노/이자극성(irritability), 논쟁적/반항적 행동, 강한 복수심의 양상이 최소 6개월간 지속
  • 행동상의 폐해가 개인 혹은 주변 사람의 고통과 관련되거나, 사회적/교육적/직업적 기능에 부정적 영향

 

경과 및 예후

  • 병의 심한 정도, 장기간의 지속기간, 행실장애, 학습장애, 기분장애, 물질사용장애 같은 질환의 공존 여부 및 가족관계에 따라 다양
  • 1/4은 수년 내에 호전

 

치료

  • 개인정신치료 우선으로 함 → 자존심 회복, 자립적이고 새로운 적응기술
  • 인지행동치료 → 효과적인 분노관리, 문제해결능력 증진
  • 약물로 공존하고 있는 정신장애(ex. ADHD, 우울증)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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