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성 애착장애


목차

개요

개념

  • 매우 불충분한 보살핌 때문에 소아가 사회적 관계를 맺지 못하는 경우
  • 소아, 청소년기 발병 정신장애에 속하였는데, 이제 그런 장애가 성인에서도 나타난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DSM-5에서 스트레스 관련 장애 범주에 들어감
  • 정신지체나 전반적 발달장애로 인한 것이 아님

 

 

 

임상양상 및 진단

임상양상

  • 핵심증상은 소아가 타인과 사회적 관계를 맺지 못하는 것
  • 자연스런 움직임이 없고, 웃지 않고, 표정이 멍하고, 무감동하거나 슬퍼보임,자극에 대한 반응 느리고, 대부분 영양상태 심각하게 나쁨
  • 유형
    • 억제형: 병적인 애착반응으로 타인과 사회적 상호작용을 갖지 못함
    • 탈억제형: 애착행동이 무분별하게 나타나서 낯선 사람에게 극단적 친밀감을 보이지만 헤어져도 별다른 감정반응이 없음

 

진단기준

  • 매우 불충분한 보살핌을 반복적으로 경험
  • 성인 양육자를 향한 억제적이고 감정적으로 내성적인 행동이 지속적인 형태로 나타남
  • 다음 세 가지 중, 지속적인 두 가지 증상에 의해 사회적/감정적 장애가 나타남
    • 타인에 대한 최소한의 사회적 및 감정적 반응성
    • 제한된 긍정적 정동
    • 성인 양육자와 위협적이지 않은 관계를 지속하는 동안에도 설명되지 않는 슬픔 또는 두려움의 삽화
  • 자폐성 장애를 만족하지 않음
  • 장애가 5세 이전에 명확하게 나타남
  • 적어도 9개월 이상의 발달연령을 가지고 있음

 

경과 및 예후

  • 양육환경이 바뀌면 건강한 소아로 발달되기도 함
  • 일반적으로 중재 없이 나쁜 환경에 있는 기간이 길고 신체적/정서적 손상을 더 많이 받는 경우 예후 나쁨

 

 

 

치료

  • 반응적이며 일관성 있는 부모와 더불어 선택적 애착을 형성하도록 도움
  • 입원하든 집에 있든 환아가 안전한 장소에 있게 하고, 환아의 감정적 욕구를 만족시켜주고, 정서적/신체적 안녕을 계속 점검하며, 안전감을 회복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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