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폐렴: 진단


목차

임상양상

크게 급성, 아급성, 만성으로 구분

3가지 형태의 양상이 겹쳐서 나타날 수 있다.

  

급성 과민 폐렴

  • 가장 흔한 형태
  • 독감 유사 증상: 발열, 호흡곤란, 마른 기침, 근육통
  • 항원 노출 후 4-8시간 내 증상발열 → 12-24시간에 증상 최고조 → 항원노출 회피 48시간 이내에 자연소실
  • 항원 노출이 반복되면 증상재현(더 높은 강도)

 

아급성 과민 폐렴

  • 급성보다 적은 용량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발생
  • 운동 시 호흡곤란, 피로, 마른기침
  • 항원 노출 회피 시 치료없이 24시간 이내에 호전

 

만성 과민 폐렴

  • 폐 섬유화 동반
  • 항원에 장기간 노출되는 경우 발생

 

과민 폐렴의 임상양상별 비교★

특징

급성

아급성

만성

증상발현

4-48시간

수 주~4개월

4개월~수 년

발열/오한

+

+

-

호흡곤란

 

 

 

신체검사(악설음)

Bibasilar

Diffuse

Diffuse

단순흉부촬영

망상결절 침윤(Reticulo-nodular infiltration)(반점형 혹은 미만성)

망상결절 침윤(반점형 혹은 미만성)

망상형, 섬유화(미만성)

HRCT

결절, 젖빛 유리음영(GGO)

결절, 젖빛 유리음영(GGO), air trapping

결절, 젖빛 유리음영(GGO), 섬유화, 공기포착(air trapping), 폐공기증(emphysema)

PFT

제한성(Restrictive)

제한성 혹은 혼합성(Restrictive or mixed)

제한성 혹은 혼합성(Restrictive or mixed)

폐확산능(Diffusing capacity)

감소

감소

감소

예후

양호

양호

불량

 



진단

  • 항원 노출에 대한 환경요인, 직업력, 진단에 대한 의심이 중요하다.
  • 한 가지 검사로 진단을 내릴 수 없어 직업력, 환경적인 요인 등의 임상적인 병력, 방사선 소견, 검사실 소견, 병리 소견을 조합하여 진단을 내린다.

 

진단 기준 

  • 여러 진단 기준이 제안되었지만 타당성이 입증된 것은 없다.

 

International HP study group

  • 6가지 예측인자
    1. 알려진 항원에 노출 (m/i)
    2. 예측항원에 대한 항체 양성
    3. 증상의 재발
    4. 흡입 시 마찰음(inspiratory crackle)
    5. 노출 4~8시간에 발생된 증상
    6. 체중감소
  • 후향적으로 개발되었으며 여러 코호트에서 예측인자로서의 유용성이 입증되었다. 
  • 이러한 진단적 접근은 침습적 검사 없이도 높은 예측률을 보인다. 
  • 6가지 모두 있을 경우 98%의 진단율을 보인다.
  • 가장 중요한 인자는 항원 노출

Significant Predictors of HP in the HP Study

Variables

OR

95% CI

Exposure to a known offending antigen

38.8

11.6-129.6

Positive precipitating antibodies

5.3

2.7-10.4

Recurrent episodes of symptoms

3.3

1.5-7.5

Inspiratory crackles

4.5

1.8-11.7

Symptoms 4-8 h after exposure

7.2

1.8-28.6

Weight loss

2.0

1.8-28.6

  

영상검사

가슴 X선

  • 비특이적이고 다양한 소견으로 나타난다.

급성/아급성

만성형

  • 경계가 분명치 않은 미세결절(micronodular) 음영,  흐릿한 젖빛 유리음영
  • 좀 더 섬유화의 양상을 띤다. 특발폐섬유증과 감별이 어려울 수 있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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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CT

  • 과민 폐렴의 필수적인 검사방법

급성

  • 정상소견가능
  • 특징적인 다발성, 명확히 구분되지 않는 미세 결절에 의한 젖빛 유리음염(groud glass appea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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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급성

  • 중심소엽성 결절, 젓빛 유리 음영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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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 그물변화(reticular change)
  • 견인 기관지확장증(traction bronchiectasis)
  • 흉막하 벌집 모양(subpleural honeycomb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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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청 침강항체

  • 혈청 침강항체(IgG)
  • 진단에 도움이 되지만 확진(-)

 

기관지폐포세척액 검사(bronchoalveolar lavage)

  • 진단에 도움이 된다.
  • 대부분 CD4/CD8 1 이하 → 사르코이드증, 특발폐섬유증과의 감별에 도움이 된다.

 

폐생검/병리검사

  • 과민 폐렴의 진단에 조직검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아님
  • 임상적, 방사선학적, 검사실 소견이 불충분하다고 판단되면 시행가능

 

참고자료

  • Park MS. Diagnosis and treatment of hypersensitivity pneumonitis. J Korean Med Assoc 2009;52(1):49-58
  • Lacasse Y, Girard M, Cormier Y. Recent advances in hypersensitivity pneumonitis. Chest 2012;142(1):208–17. 
  • Lacasse Y, Selman M, Costabel U, et al HP Study Group. Clinical diagnosis of hypersensitivity pneumonitis. Am J Respir Crit Care Med. 2003;168(8):952-958.
  • 해리슨 20/e(2018). 28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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