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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조동이란?
- 심방 내에 커다란 회귀 회로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심방이 200~400 회/분으로 빠르고 규칙적인 수축을 하는 심방빈맥
심전도 소견
- 전형적으로 심방 박동군 사이의 등전위 분절(isoelectric segment)이 없다.
- 이상성(biphasic) P파 형태로 인해 심전도 상에는 "톱니"(Saw-tooth) 형태의 심방 기저선을 나타낸다.
톱니 형태의 심전도: 심방조동만의 가장 특이하고 독특한 특징이다.
- 심전도를 보고 심방조동을 판단하는 경로는 다음 두가지 경우가 있다.
- 전형적인 톱날모양의 P파
- 2번 혹은 4번의 P파마다 한번씩 나오는 규칙적인 QRS파가 보이는 경우
심방조동은 1),2)를 가지고 한 눈에 볼 수 있어야 한다.
빈맥의 경우 ‘심방조동’ 이 아닌지 먼저 체크하고 넘어가자. 한 눈에 보지 못한 경우 일반적으로 PSVT나 A. fib과 혼동하기 쉽다.
P파, 심방속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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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실반응: 다양한 정도의 AV 전도(예: 2:1, 3:1, 4:1) | |
심실속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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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가장 일반적인 심방 박동수는 300 BPM이고 가장 일반적인 전도비는 2:1이기 때문에 가장 일반적인 심실 박동수는 150BPM이다. 심실 속도가 정확히 150BPM(또는 그것과 비슷한)인 율동을 접하면 항상 심방조동을 떠올려야 한다.
치료
- 심방세동과 같다. DC cardioversion이 50J인 것만 차이점.①
① 심방세동에서는 DC cardioversion 200J 이었음
- 심방조동은 catheter ablation이 효과가 좋다.
- 2015년 ACC/AHA/HRS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American Heart Association/Heart Rhythm Society) 급성기 치료 권고 지침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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