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진단 원칙
혈청 검사
HCV 항체 검사
면역탁본법(recombinant immunoblot assay, RIBA)
바이러스 검사
HCV RNA 검사
HCV 유전자형(genotype)/유전자아형(subgenotype) 검사
3. HCV 약제내성검사
진단 원칙
권고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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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청 검사
HCV 항체 검사
- 혈청이나 혈장에서 HCV 항체(anti-HCV)를 검출하는 것은 HCV 감염의 고위험군에 대한 선별검사, 그리고 급성 및 만성 C형간염의 진단을 위한 일차검사이다.
- HCV 감염혈액이나 체액에 노출된 경우 즉시 HCV 항체와 혈청 ALT를 검사하며, HCV 항체가 음성이면 조기 진단을 위해 4-6주에 HCV RNA 검사를 시행하고, 초기검사에서 모두 음성이더라도 노출 후 4-6개월에 HCV 항체와 혈청 ALT 추적검사를 한다.
면역탁본법(recombinant immunoblot assay, RIBA)
- RIBA는 4개의 HCV 항원이 코팅된 니트로셀룰로스띠(nitrocellulose strip)를 이용하여 혈청 내 HCV 특이항체를 검출한다.
- 최근에는 만성 C형간염이 의심되는 환자에서 HCV 항체가 양성이면 확진을 위하여 바로 HCV RNA 검사를 시행하므로 RIBA의 진단적 역할은 사라져가고 있다.
바이러스 검사
HCV RNA 검사
- 정성검사와 정량검사로 분류
- 최근에는 진단 및 치료반응 평가에 정량 HCV RNA 검사가 널리 사용된다.
HCV 유전자형(genotype)/유전자아형(subgenotype) 검사
- 역학연구에도 유용하지만 항바이러스 치료반응을 예측하는 가장 중요한 인자. 최적의 치료 기간과 약물 용량을 결정하기 위해 항바이러스 치료전에 반드시 시행
3. HCV 약제내성검사
- 다양한 종류의 DAA가 치료에 이용되면서 C형간염 치료성적은 향상되었으나 이와 더불어 DAA에 내성을 보이는 아미노산 변이도 발견되어 일부 약제를 사용하는 경우 치료 전 약제내성검사가 필요하다.
참고자료
- 대한간학회. C형 간염 진료 가이드라인. 2015
- 대한간학회. C형 간염 진료 가이드라인.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