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 | 약물 | 특징 | 용량/용법 |
혈관수축제(vasopressor)① | epinephrine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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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sopress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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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부정맥제③ | amiodar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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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doca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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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심정지환자에게 투여된 혈관수축제는 자발 순환의 회복 가능성을 높이지만 혈관수축제의 사용이 장기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위약 대조시험이 시행된 적은 없다. 또한 에피네프린과 비교하여 생존율을 높이는 혈압상승제는 아직 없다.
② β-아드레날린 효과 → 심근부하를 증가시키고 심내막하 관류를 낮추기 때문에 그 가치와 안전성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있다.
③ 아미오다론은 위약이나 리도카인과 비교하여 단기간 퇴원 시 생존율을 높인다. Mg의 경우 이전 2011년 가이드라인까지 다형성 심실빈맥에 의한 심정지 환자에서 저마그네슘혈증이 의심되는 경우 사용하였으나, 새로운 권고안에서는 일상적인 Mg 사용을 성인 심정지 환자에서는 권고하지 않는다.
자발순환 회복 후 항부정맥제의 예방적 사용: 불응성 심실세동/무맥성 심실빈맥에 의한 심정지 환자에서 자발순환회복 직후 예방적인 측면에서 리도카인이나 베타차단제 투여 고려. 심실세동이나 빈맥이 아닌 리듬에 의한 심정지인 경우에는 항부정맥제의 예방적 사용에 대한 근거가 없다.
Magnesium sulfate: 2010년 AHA(국내 2011년) 가이드라인에서는 QT 간격 연장과 관계된 비틀림 심실빈맥(torsade de pointes)에서 투여했지만, 생존예후에 이득을 보이지 못해 2015년 가이드라인에서는 더 이상 일상적인 투여는 하지 않는다. Atropine: 일반적으로 Atropine을 무맥성 전기활성(PEA)/무수축성(Asystole)관리에 사용하는 것을 더 이상 권장하지 않는다. |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