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전문기도유지술
산소 투여
만삭아
미숙아
양압 환기
후두 마스크 기도기
기관내 삽관
지속기도양압 (CPAP, continuous positive airway pressure)
가슴압박
intro
시행방법
압박위치
압박깊이
압박방법(2가지)
가슴압박: 환기요법 비율
주의점
약물요법
에피네프린
혈장확장 수액요법 (volume expansion)
신생아소생술 (Neonatal resusci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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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단계의 소생술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가장 민감한 지표는 심장박동수!!
3. 가슴압박: 충분한 환기요법에도 HR<60/min이면 가슴압박 개시. 3:1 비율로 1분 동안 120회 정도 압박(단, 심폐부전이 심장 유발 시, 15:2로 시행 가능) 4. 약물: 100% 산소로 환기요법 및 가슴압박 시행에도 불구하고 HR < 60/min일 경우 제한적으로 에피네프린이나 수액요법 시행 가능 |
전문기도유지술
산소 투여
- 산소 포화도 측정기 사용: 소생술이 예측되거나, 양압환기가 필요 할 때, 생후 5-10분간 중심성 청색증이 지속될 때, 산소투여가 필요할 때에 우측 손에 탐색자를 부착하여 산소 포화도 측정기를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 산소 투여
만삭아
- 21% 산소로 소생술 개시 가능
- 이후의 산소 투여는 자연 분만 된 건강한 만삭아 기준으로 조절 가능
미숙아
- 35주 미만의 모든 미숙아에게는 저농도 산소(21-30%)로 초기 소생술 개시할 것(미숙아에서 65%이상 고농도 산소로 초기 소생술을 시작하는 것은 권고되지 않는다.)
- 이후의 산소 투여는 자연 분만 된 건강한 만삭아 기준으로 조절 가능
양압 환기
- 호기말 압력(end-expiratory pressure): 신생아에서 양압환기가 필요할 때에는 약 5cm H2O의 호기말 양압을 줄 것
- 양압환기 도구: 유량-팽창백(flow-inflating bag), 자가 팽창백(self-inflating bag), T형 소생기(T-piece resuscitator)
- 자가 팽창백: 압축가스가 연결되지 않은 곳에서 양압환기를 전달하는데 유용한 도구. 다른 도구들에 비해 지속적 양압을 줄 수 없고, 호기말 양압도 줄 수 없다.
- 유량 팽창백: 사용하려면 연습이 필요하다.
- T형 소생기:사용하기 쉬운 도구. 목표 흡기 압력을 좀 더 긴 흡기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줄 수 있어 효율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후두 마스크 기도기
- 안면 마스크 환기가 효율적이지 않을 때 기관내삽관의 대안으로 사용 가능
- 만삭아와 재태주령 34주 이상의 미숙아에서 기관내삽관에 실패하거나 가능하지 않을 때 후두 마스크 기도기의 사용이 권장된다.
기관내 삽관
- 적응증: ① 비효율적인 양압환기가 지속되는 경우 ② 지속적인 양압환기가 필요한 경우 ③ 가슴압박이 필요한 경우 ④ 선천성 횡격막 탈장과 같은 특별한 상황인 경우
- 성공적인 환기의 지표: 심장박동수 상승
- 호기 이산화탄소 감지기(exhaled CO2 detector): 기도 내 튜브 위치 확인에 가장 유용
지속기도양압 (CPAP, continuous positive airway pressure)
- 분만실에서 미숙아가 호흡보조를 필요로 하는 호흡곤란이 있지만 자발호흡이 있을 때, 기관내삽관 후 양압환기를 하기 전에 지속기도양압을 먼저 사용할 것
가슴압박
intro
- 충분한 환기요법에도 불구하고 심장박동수가 분당 60회 미만이라면, 가슴압박을 개시할 것
시행방법
압박위치
- 흉골의 하부 1/3 부분
압박깊이
- 흉곽의 앞뒤 간격의 1/3
압박방법(2가지)
- 양 손의 엄지손가락을 사용하면서 나머지 손가락들로는 흉곽을 둘러싸서 등쪽을 지지하는 방법(양 엄지방법)
- 한쪽 손의 두 개의 손가락을 사용하면서 다른 손으로 아기의 등을 지지하는 방법(두 개의 손가락방법)
양 엄지방법으로 가슴압박을 시행할 때, 혈압이 더 높게 유지되고 관상동맥 혈류도 더 좋을 뿐만 아니라 소생술 시행자의 피로도가 낮기 때문에, 양 엄지방법으로 시행하는 것이 보다 권장됩니다. 양 엄지방법으로 시행할 경우, 제대정맥 도관술이 용이하도록 아기의 머리 위에서도 시행할 수 있습니다.
가슴압박: 환기요법 비율
- 3:1 비율: 성인에 비해 환기요법의 빈도가 높다.(대부분 가스 교환의 문제로 인해서 심폐 부전이 유발되기 때문). 1분 동안 120회 정도의 압박 및 환기를 맞춰야 하므로, 각각의 행위는 0.5초 정도에 해당
- 심폐부전이 심장에서 유발되는 경우: 더 높은 비율인 15:2의 비율로 시행 가능
주의점
- 가슴압박과 환기요법을 함께 시행할 때, 두 가지가 동시에 제공되어 비효율적이 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압박을 풀어 이완의 시기에 환기요법은 충분하게 이루어져야 하며, 흉곽을 압박하는 손가락이 흉곽에서 떨어지지 않게 해야 한다.
- 가슴압박을 시행하는 동안에는 언제나 산소농도를 올려서 100%까지 사용하도록 한다.
- 신생아 소생술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유일한 도구는 심장박동수이다.
약물요법
- 갓난 신생아의 소생술에서는 약물이 잘 사용되지는 않는다.(신생아에서의 서맥은 대부분이 폐의 불충분한 팽창이나 극심한 저산소증에서 유발되는데, 이는 적절한 환기를 도와줌으로써 대부분 교정되기 때문)
- 적응증: 100% 산소로 환기요법을 충분히 하고 가슴압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심장박동수가 분당 60회 미만인 경우 → 에피네프린이나 혈장확장을 위한 수액요법 개시
- 약물 투여 경로: 제대정맥 확보(카테터를 2~4cm 정도만 삽입한 후 쉽게 피가 역류되는 것을 확인)
에피네프린
- 용량: ① 정맥 주사(권장되는 방법): 0.01-0.03 mg/kg. 1:10,000 으로 희석된 용액 사용 ② 기관내삽관 투여(정맥로가 확보되지 않은 경우): 0.05-0.1 mg/kg
혈장확장 수액요법 (volume expansion)
- 적응증: ① 실혈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거나, 혹은 그러한 상황이 의심될 때(창백한 피부, 관류상태 불량, 약한 맥박) ② 소생술에 반응 없이 아기의 심장박동수가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는 경우
- 수액 종류: 등장성결정질 용액, 혹은 수혈제재
- 권장 용량: 10 mL/kg. 필요 시에 반복 투여 가능
참고자료
-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대한심폐소생협회. 2015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2015 Korean Guidelines fo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and Emergency Cardiovascular Care)
- Soar J, Callaway CW, Aibiki M, et al. Part 4: Advanced life support: 2015 International Consensus on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and Emergency Cardiovascular Care Science with Treatment Recommendations. Resuscitation 2015;95:e71-120.
- Highlights of the 2010 AHA guidelines for CPR and ECC, Neonatal Resuscitation, P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