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색 비강진(백색잔비늘증, Pityriasis a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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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주로 3~16세 소아의 얼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약간의 인설이 있는 무증상의 원형 또는 타원형의 저색소 병변
  • 동의어: pityriasis simplex, pityriasis sicca faciei
  • 원인: 불명확
    • 주로 일광노출 부위에 흔히 발생
    • 강한 태양광선 노출, 장시간의 잦은 목욕, 물리적 각질벗김 등 -> 피부 건조, 피부장벽기능↓ → 병변 발생
  • 아토피피부염과 연관
    1. 아토피 병력을 가진 경우에 호발
    2. 아토피피부염의 진단기준 중 부소견에 속함

 

주로 소아나 10대에 호발하고 유색인종에서 뚜렷합니다.

 

임상양상

  • 장기간에 걸쳐 서서히 발생하는 다단계의 피부소견 변화


  • 초기 단계: 가장자리가 다소 올라와 있는 홍반성 변화가 나타나 수 주일간 유지

  • 부드러운 인설을 남기고 홍반 소실

  • 가장자리에 약간의 인설을 보이는 0.5~5cm 정도의 경계가 명확한 저색소병변 출현.

이 단계에서 환자들이 주로 병원을 찾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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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변 부위: 주로 얼굴에 호발. 목, 상박, 견갑부 등에도 발생 가능
  • 병변 양상: 원형 또는 타원형의 저색소비늘반
    1. 흰색(진정한 의미의 색소탈실이 아님) 혹은 밝은 핑크색
    2. 얇은 비늘이 단단하게 부착되어 있어 주위조직과 경계가 명확
    3. 대부분 자각증상은 없음(때로 경한 가려움증이나 작열감 동반)

  • 양호한 경과
  • 병변은 대개 수개월에서 수년 내에 자연 소실되지만, 종종 재발하는 경우도 있음

 

진단

  • 긁었을 때 비늘이 적어 어루러기와 감별 가능
  • 우드등검사: 햇빛에 그을린 색을 나타내며, 경계가 명확하지 않아 백반증과 감별 가능
  • 조직검사: 병리조직학적 소견은 비특이적이므로 권장되지 않음

 

  • 감별진단
    • 탈색소모반: 단일 병변으로 나타나고 일측성이며 평생 동안 지속되므로 감별 가능
    • 빈혈모반: 유리 슬라이드로 누르면 정상피부와의 경계 소실
    • 이토멜라닌저하증: 대부분 출생시부터 양측성, 비대칭성 저색소반이 몸통과 팔다리에 나타나며 신경학적, 근골격계이상 동반  

 

치료

일차적인 치료는 일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 피부연화제, 국소스테로이드
  • 기타 치료: topical tretinoin, PUVA 단기요법(광범위하게 발생한 경우), 칼시뉴린억제제(tacrolimus, pimecrolimus), calcitriol, 308-nm 엑시머레이저

 

 

참고자료

  • 대한피부과학회. 피부과학 개정 6판(2014). pp323-324
  • Thoma W, Krämer H-J, Mayser P. Pityriasis versicolor alba. J Eur Acad Dermatol Venereol 2005;19(2):147–52.
  • Miazek N, Michalek I, Pawlowska-Kisiel M, Olszewska M, Rudnicka L. Pityriasis Alba--Common Disease, Enigmatic Entity: Up-to-Date Review of the Literature. Pediatr Dermatol 2015;32(6):786–91.
  • Al-Mutairi N, Hadad AA. Efficacy of 308-nm xenon chloride excimer laser in pityriasis alba. Dermatol Surg 2012; 38: 604–9.
  • AlShahwan MA. Pigmenting pityriasis alba: case report and review of the literature. J Saudi Soc Dermatol Dermatol Surg 2012; 16: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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